상단영역

본문영역

동서발전, 신기술실용화 최우수 공공기관 선정 영예

동서발전, 신기술실용화 최우수 공공기관 선정 영예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11.16 17: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기술 진흥 및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공로로 대통령표창 받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6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신기술 또는 신제품의 실용화와 판로개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된2017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기술 진흥 및 판로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인증제품 판로개척 지원과 신기술 실용화 확산을 통해 최근 3년간 인증제품 243억원의 구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판로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증제품 구매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T/F를 구축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개발했으며, 신규 인증제품의 발전소 적용 확대를 위해 사내 전문가 운영, 기술교류 등의 노력으로 2014년부터 최근까지 29건의 신규 인증제품을 현장에 적용하는데 기여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원스톱으로 돕기 위해 연구개발 협력사업 발굴, 발전소 현장 테스트베드 지원 확대, 구매상담회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 개발 신기술과 제품이 사장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분야에 확대 적용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