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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채충근 안전관리이사 취임

가스안전공사 채충근 안전관리이사 취임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10.08.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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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취임식, 품위 있는 공사 만들기에 최선

▲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채충근 신임 안전관리이사의 취임식 장면
8월3일부로 임기 만료된 한국가스안전공사 조은구 안전관리이사의 후임으로 채충근 검사지도처장이 선임됐다.

채충근 처장은 강태연 서울지역본부장, 김진준 기술기준처장과 함께 상임이사에 공모 응모해 최근 최종 적격자로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는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채충근 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채충근 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품위 있는 가스안전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세대 주력사업의 발굴을 통해 공사의 지속발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채충근 이사의 임기는 2012년 8월3일까지 2년이다.

신임 채충근 안전관리이사는 1957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순심고, 영남대 화공과를 졸업했다. 1982년 가스안전공사에 입사, 1999년 기술기준처장, 2008년 충북본부장, 2009년 시험검사실장 및 검사지도처장을 역임, 주요 기술부서의 수장을 맡아 가스안전공사의 기술기획분야을 진두지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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