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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새싹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11.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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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부산문화회관 주관 ‘그린어린이 합창단-드림콘서트’ 후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후원하고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박인건)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그린어린이 합창단’이 지난 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술사 최현우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막을 올린 ‘드림콘서트’는 하늘, 무지개, 바다, 우주의 네 팀으로 나뉜 부산지역 17개 아동센터 소속 250명의 아이들이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지난 4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사회를 맡은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그린어린이 합창단’ 강사진의 특별공연, 마지막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그린어린이 합창단’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데 어우러져 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기경 고리본부장은 “지난 4개월 동안 ‘문화소외 없는 부산’의 실현을 위한 여정에 고리본부가 함께 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준 아이들과 강사진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린어린이 합창단’은 부산 전 지역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에 속하는 어린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고리원자력본부와 (재)부산문화회관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합창지도교육, 예술감성교육 등을 통해 지난 4개월간 어린이들과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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