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안전公 서울서부지사 이웃사랑 봉사단, 사랑실천

가스안전公 서울서부지사 이웃사랑 봉사단, 사랑실천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7.11.30 10: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사각지대 가스레인지와 타이머콕 후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김명진) 이웃사랑봉사단은 29일 마포구청(구청장 박홍섭)을 방문, 가스레인지와 타이머콕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마포구 민관 상시협력체계인 희망나눔벨트사업을 통해 발굴된 가스안전 취약 7세대에 대해 가스레인지와 타이머콕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나눔벨트사업은 마포구와 공공 및 민간 약28개 기관이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공공과 민간 복지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맞춤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민관 상시협력체계이다.

김명진 지사장은 가스안전의 저변확대를 위해 직원들과 성금을 모아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마포구청의 희망나눔벨트사업과 연계를 적극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지사장은 이번에 발굴, 설치를 마친 7세대의 경우 버려진 가스레인지를 주워와 부식상태로 사용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가스레인지를 구입하지 못해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홀몸어르신 등 가스안전이 취약한 어려운 이웃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어려운의 가스안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