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석유관리원, 국민소통위한 ‘열린 혁신 위원회’ 출범

석유관리원, 국민소통위한 ‘열린 혁신 위원회’ 출범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12.04 09: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정철학 공유․확산을 위한 수요자 중심 열린 혁신과제 발굴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신성철)이 국민과의 소통 강화와 서비스 증대를 위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열린 혁신 위원회’를 출범했다.

석유관리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위원 7명과 시민단체, 유관기관, 학계 등 외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기관 중장기 혁신 과제를 함께 고민하게 된다.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출범식에서 위원들은 열린 혁신의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사회 및 정부혁신 과제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석유관리원은 매 분기 1회씩 정기 회의를 통해 시민참여, 국민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의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활용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혁신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석유관리원 신성철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국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리원이 국민을 위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열린 혁신 위원회가 수요자 중심의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석유관리원은 2018년 초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국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가칭)’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