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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동서발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12.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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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최초 탄력정원제 도입, 2017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선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3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국무총리표창)과 인기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부처, 지자체 및 교육청,공공기관의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총 9개의 발표기관을 선정하고, 서류심사 점수와 발표대회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 한국동서발전은 ‘삶의 질 높이고, 초과근로 줄이고, 일자리 늘리는 탄력정원제 시행’에 대해 발표하였다.

한국동서발전은 탄력정원제 도입을 통해 교대근무 직원의 초과근로를 없애 충분한 휴식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직원의 건강증진, 일․생활균형, 직무역량 강화 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기존 인건비 내에서 일자리를 나누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였다.

한국동서발전은 앞으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정규직 채용원칙 준수를 통해 일자리 나누기, 청년실업 해소, 양질의 일자리 제공, 일․생활 균형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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