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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중소제작사 품질관리까지 꼼꼼히 신경쓴다

지역난방공사, 중소제작사 품질관리까지 꼼꼼히 신경쓴다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12.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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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장 마련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18일 중소제작사의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제작사 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창준 플랜트안전처장과 선도전기 전종광 상무, 성도밸브 이치범 이사를 비롯한 건설공사용 기자재 납품실적을 보유한 11개 업체 18명이 참석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현장안전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으며, 업계의 최신 기술동향 및 중소제작사의 품질관리 수준을 파악하고 간담회 참가 업체 담당자들이 품질검사 등 계약이행 과정 중 체감한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높은 품질을 가진 기자재가 공급될 때에만 열병합발전소 및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 할 수 있다는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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