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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젊은 리더십' 강조한 조직개편 단행

삼천리그룹, '젊은 리더십' 강조한 조직개편 단행

  • 기자명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12.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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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삼천리ENG 정희돈 대표이사 부사장 등 승진

[에너지코리아뉴스] 삼천리그룹은 20일 조직 개편 및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계열사 대표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보 발령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이번 조직 개편과 승진 임원 인사를 통해 내실 기반 강화를 추구하고, 젊은 리더십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삼천리ENG 정희돈 대표이사 전무를 ㈜삼천리ENG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삼천리 광명열병합사업단장 김치완 상무는 ㈜S-Power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 및 전보 발령됐다.

또한 삼천리그룹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배양하기 위해 젊은 이사가 대거 발탁했다. ㈜삼천리 정세영, 김진태, 김정태 이사대우를 이사로, 권오진 부장을 이사대우로, ㈜삼천리ENG 박환배 부장을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으며, ㈜삼천리 정경수 부장을 ㈜삼천리ES 이사대우로 승진 및 전보시키는 등 현장 중심 경영에도 중점을 뒀다.

정희돈 부사장(55)은 KAIST 경영공학 박사로서 2005년 삼천리에 입사한 이래, 경영혁신담당, 경영지원본부장, 경영전략실장, 중부 및 인천지역본부장, 도시가스사업 본부장 등 본사 부문과 현장을 두루 거쳤을 뿐만 아니라, 삼천리ENG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삼천리 그룹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김치완 전무(58)는 한양대학교 산업공학 석사로서 2014년 삼천리에 입사한 이래, 발전본부 기술담당, 사업개발담당, 광명열병합사업단장 등 발전과 집단에너지사업분야의 본사 부문과 현장을 거치면서 사업 안정화에 큰 역할을 했다.

■ 승진 인사
▲ ㈜삼천리
전     무   전상호, 박무철
상     무   이은선
이     사   정세영, 김진태, 김정태
이사대우   권오진

▲ ㈜삼천리ENG
부 사 장   정희돈 대표이사
상     무   신서호
이사대우   박환배

▲ ㈜삼천리ES
이사대우   정경수

▲ ㈜S-Power
전     무   김치완 대표이사

■ 주요 전보 인사

▲ ㈜HUCES
대표이사   현운식  이사


■ 주요 프로필

▲ 정희돈 (주)삼천리ENG 대표이사 부사장
1962년생
1985년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1999년 KAIST 경영공학 박사
2004년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2005년 하나로텔레콤 상무
2006년 삼천리 경영혁신담당 상무
2011년 삼천리 부동산개발TF 전무
2015년 ㈜삼천리ENG 대표이사 전무

▲ 김치완 (주)S-Power 대표이사 전무
1959년생
2000년 한양대 산업공학 석사
2013년 한국전력 해외사업실 처장
2014년 동서발전 일산열병합발전소 발전처장
2014년 삼천리 발전사업본부 기술담당 상무
2015년 삼천리 발전사업본부 사업개발담당 상무
2017년 삼천리 광명열병합사업단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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