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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에너지산업수도'로 새 앞날 가능성 높아
에너지경제연구원,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2017년 12월 20일 (수) 박선호 기자 news@energykorea.co.kr
   
▲ 울산시 김기현 시장․에너지경제연구원 박주헌 원장․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병성 원장․울산에너지고등학교 재학생 등 세미나에 참석한 청중 분들이 함께 기념 촬영하는 광경

[에너지코리아뉴스]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울산에너지포럼은 19일 울산 MBC 컨벤션 센터 마에스타홀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울산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효율화 방안에 관한 방향 제시’와 기존의 에너지 기술이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 등과 융합되는 에너지 신산업(에너지 4.0)과 관련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향과 향후 전망’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울산 시민 약 200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 축사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겸 (사)울산에너지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박주헌 원장은 현재가 아닌 미래의 관점에서 보면 신재생에너지가 완전한 에너지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규모는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 이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에 이어 산업화에 성공하는 국가가 미래의 에너지 부국이 될 것 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산·학·연․관이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울산은 이 같은 조건을 잘 활용해 에너지 산업수도로 새로운 앞날을 열어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주헌 원장의 축사에 이어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상민 연구위원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 ·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연구소 임성섭 소장이 ‘수소에너지 허브 울산’ · 울산대학교 신현경 교수가 ‘울산 해상 풍력 발전 방향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문영석 부원장을 좌장으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강승진 교수 · 한국에너지공단 김성복 부장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황규철 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서 예정 시간을 30분이나 넘긴 오후 7시까지 열띤 토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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