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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업의 '스마트 마이닝 시대' 열린다
광물공, 국내 중소기업․대학과 손잡고 ICT기반 광산안전 시스템 개발 돌입
2017년 12월 26일 (화) 박선호 기자 news@energykorea.co.kr
   
▲ 스마트 마이닝 시스템 개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국내 중소기업, 대학과 손잡고 국내광산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스마트 마이닝 시스템(Smart Mining System 공동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 마이닝 시스템이란 통신음영지역인 지하 광산 터널에서 무선 네트워크 통신설비를 구축하고 작업자와 장비의 위치, 미세먼지량, 공기질, 광석 이동량 등 갱내 안전 및 생산성과 직결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원격지에서 위협요소를 곧바로 제어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코탐 등 4개 중소기업, 인하대 자원공학과는 26일 오전 광물공사 회의실에서 ‘ICT 기반 광산안전 통합관리 시스템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된 ICT 기반 광산안전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사업은 지질정보기업인 ㈜코탐이 주관하고 광물공사와 3개 중소기업, 인하대 자원공학과가 공동참여하며 2020년까지 3년간 정부지원금 40억원과 참여기업의 연구 인건비 약 2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기업은 스마트마이닝 시스템의 4대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본격 사업화가 진행되면 시 시스템 지식재산권(특허)을 공동 소유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광물공사 김영민 사장은 “광산안전 각 분야별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코탐㈜ 등 5개 참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발하는 광산안전 통합관리 시스템은 국내 광업의 스마트 마이닝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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