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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 태양광 발전사업 위해 4개사 뭉쳤다

여주지역 태양광 발전사업 위해 4개사 뭉쳤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12.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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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난방기술, 한기실업, 하이테크엔지니어링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기술과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7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한기실업, 하이테크엔지니어링 3개 회사 대표가참석한 가운데 여주지역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사는 상호 협력하여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태양광발전사업은 정부의 에너지정책의 ‘신재생 3020 이행계획’ 로드맵과 궤를 같이 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인 여주시와 민간 3사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뿐만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각사의 성장발전과 이익증대가 기대된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이번 태양광발전사업추진으로 여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시민 복지 증대 뿐만 아니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도 크게 기여하게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병욱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도“발전소 건설 설계용역전문회사로 민․관이 힘을 모아 계획된 태양광발전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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