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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지구 한계의 경계에서-환경보호와 인류 번영을 함께 도모하다
요한 록스트륌, 마티아스 클룸 지음 | 김홍옥 역 | 에코리브르 | 1만8,000원
2018년 01월 03일 (수) 인터넷뉴스팀 news@energykorea.co.kr
   
 

[EK컬쳐] 최근 인간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느니 인공지능에 인간이 지배당한다느니 하는 우려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지구 말고 인간이 살 만한 행성을 찾아나서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려온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지구가 건강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충족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지구가 병들었음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중요한 바는 이런 모든 것들은 인간이 저지른 일이라는 사실이다. 즉 인간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 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인간이 아프리카 일부에만 몰려 있다가 지구 전체로 확산되어 살게 된 것은 불과 1만 년 전부터 지구 기후가 간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이 바로 인간이 살기에 기후가 가장 적합한 홀로세다.

저자에 따르면 이때 부터 아무리 기후가 변덕스러웠다 하더라도 기온 변화가 섭씨 1도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 요한 록스트룀과 마티아스 클룸은“홀로세의 시작은 인류를 위한 멋진 쇼핑몰을 세운 것에 비견되는 지구 버전의 일대 사건이었다.

우리는 갑자기 숲, 초원, 어자원, 포유류, 박테리아, 공기의 질, 얼음 덮개, 기온, 담수의 이용 가능성, 비옥한 토양 따위가 두루 안정적인 균형을 갖춘 결과 믿음직스런 재화·서비스의 원천을 손에 넣었다”고 말한다. 즉 지금 인류는 자신의 번영과 안녕을 홀로세에 기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지구 한계 내에서 혁신을 추구함으로써‘한계 내 성장’을 얼마든지‘좋은’ 인류세에서 번영을 구가할 수 있노라고 낙관한다. 저자들에 따르면,“산적한 세상의 문제들을 타개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며, 미래에는 기회도 많다”는 것이다.

 

요한 록스트륌, 마티아스 클룸 지음 | 김홍옥 역 | 에코리브르 |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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