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지난 23일 경기도 분당소재 본사 내 창립이후 처음 새로 마련된 소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병욱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가운데서 때론 역풍을 맞이할 수도 있기에 이러한 변화에 피할 수 없으면 정면으로 부딛혀 나가야 할 수 밖에 없다. 이제 변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기에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순응하면서도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참신하고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2018년 사업 추진전략으로 ▽ 정부의‘재생에너지 3020’ 보급확대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 침체된 국내 발전시장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그동안 개발해왔던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 먹거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개발로 소규모 EPC 사업, R&D 사업, 지하안전영향평가사업 등 전직원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미래를 능동적으로 대처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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