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탁가정에 보일러를 지원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소외라는 것은 경제적 소외도 있지만, 마음의 소외가 치유와 복귀에 더 큰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자그마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 사회에 홀로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롯데기공과 조손 가정이 인연이 되어 함께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장학재단과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사랑으로 따듯한 겨울나기 위탁가정 보일러 교체사업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일러 교체지원은 보일러 교체사유 신청가구별로 지역 안배를 통해 저소득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노후 되거나 고장 난 보일러를 교체하게 되며 가스, 기름, 연탄, 심야, 화목보일러를 지원한다.

17년 12월 초부터 롯데기공과 일부 대리점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원가정 실사를 진행하였고, 본격적인 설치공사는 동월 중순부터 진행되어 18년 1월 중순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기공은 이번 보일러 교체지원사업이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진행함에 있어 큰 의의를 두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이번 보일러교체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보일러의 온도가 전해져 더욱더 희망찬 세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