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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 입기 캠페인 개최

내복 입기 캠페인 개최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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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달 19일 용산역을 비롯한 전국 8개 장소에서 겨울철 에너지 사랑 나눔 ‘따뜻하게 건강하게 내복으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복입기 등 생활실천 홍보를 통해 에너지 절약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경영과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태용 에관공 이사장을 비롯한 에너지계 주요인사와 새마을운동중앙회, 에너지시민연대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복 패션쇼와 내복 할인 판매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이 이사장과 이범용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장, 백두인 한국열관리사협회 상임고문, 구정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등 에너지 업계 임직원들이 직접 내복을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내복 판매 코너에서는 성인 및 아동 내복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 올라가게 돼 그만큼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다”면서 “단지 내복 한 벌을 입는 것인데도 난방 에너지 절약 효과는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겨울철에 실내온도를 1℃만 낮춰도 7%의 난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전국에서 실내온도를 3℃ 낮추면 1조3000억원의 난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CEO ENERGY 제2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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