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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통합사업본부 출범

13개 통합사업본부 출범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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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이 현재 5본부, 1단 24처·실 규모의 본사 조직을 6본부 21처·실로 개편해 3개 처·실을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3월까지 9개 독립사업부, 6개 지사(제주 제외), 11개 전력관리처(건설 제외) 등 총 26개 사업소를 13개 통합사업본부로 재편될 움직임이다. 본사 조직은 현재 5본부 1단 24처·실에서 6본부 21처·실로 3개 처·실이 축소된다.

6본부는 기획본부, 관리본부, 기술본부, 사업총괄본부, 계통건설본부, 해외사업본부 등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기존 1직급 직제였던 기술기획단을 상임이사 직제의 기술본부로 연구개발부문의 위상을 강화했다. 아울러 기존 기술기획단 산하조직인 PI 추진처와 전자통신처도 전력IT 추진처로 통합했다.
이밖에도 배전운영처와 송변전운영처를 사업총괄본부에 통합했으며 계통계획처와 배전계획처, 송변전건설처를 계통건설본부에 함께 배치했다. 정부의 제3차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맞춰 9개 독립사업부와 6개 지사, 11개 전력관리처 등 총 26개 사업소를 사업부와 지사, 전력관리처의 송변전운영 기능을 통합한 13개 통합사업본부로 묶는다는 방침이다.

<CEO ENERGY 제2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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