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력노조(위원장 김주영)는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김주영 전력노조위원장과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역대 전력노조 위원장 등 노조관계자들 김쌍수 한전 사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전국전력노조의 효시는 지난 1946년 11월 24일 결성된 ‘경성전기노동조합’으로, 경성전기노동조합은 노동조합법 제정·공포 이후 ‘노동조합 설립신고 1호’를 기록한 우리나라의 최초의 노종조합이다.
<CEO ENERGY 제1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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