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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2017년 흑자전환 성공..지난해 매출액 1,855억 달성
풍력개발을 위해 투자한 사업목적법인 지분 처분시 약 200억원 수준
2018년 01월 30일 (화) 박선호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뉴스] 2017년 3분기 누적 최대실적을 달성한 유니슨이 2017년 당해 사업연도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1,855억원, 영업이익 147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기준 재무제표상의 당기순이익이 별도기준에 비해 낮은 이유는 회사가 영위하는 풍력사업의 특성상 회사가 출자한 영광풍력발전, 정암풍력발전 등 장부가 365억원에 달하는 7개 사업목적법인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지분법회계처리에 따른 내부미실현이익이 이연되어 반영되기 때문이다”라며, “지난 12월 “풍력3020 정책”의 발효와 함께 사업목적법인 지분매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으로 해당 지분매각 시 약 400억원 규모의 현금유입은 물론, 연결기준으로 약 200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 개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유니슨은 현재 약 1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이며 2018년에도 기수주된 건에 대한 납품을 통해 풍력사업에서만 최소 1,600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도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며 “풍력 3020정책의 대표 수혜주로써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계속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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