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을 비롯한 6개 발전회사와 전력거래소 등 8개회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한국전기신문사가 후원하는 ‘발전컨퍼런스 2008’이 지난달 20, 2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멘스, 알스톰 등의 전력회사와 미국 전력연구원(EPRI), 일본 전력중앙연구소(CRIEPI) 등의 전력연구기관 및 GS EPS, GS 파워, K-파워, 포스코파워 등 국내 주요 민간발전회사들이 특별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발전컨퍼런스에는 글로벌, 화력발전, 복합발전, 환경·신재생, 원자력(수력) 등 5개 세션 54개 주제가 발표되는 세미나와 66개 부스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 IEA 제프리 모리슨 박사의 ‘청정석탄기술을 활용한 발전기술동향’ 강연 등이 진행됐다.
<CEO ENERGY 제1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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