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맑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후원금 지급 및 봉사활동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설을 찾은 경남지역본부 봉사단은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시설측에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미술놀이 수업을 함께하였다.

맑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2007년 11월에 개소하여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교육, 사회적응 훈련 및 재활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설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맑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작년 5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클 만들기 수업참여, 임실치즈마을 현장학습 일일도우미 및 후원물품, 후원금 지급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신동호 본부장은 ‘맑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대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지역 내의 다른 소외계층에 대한 가스안전성 확보 및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