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스코에너지, 새 대표에 박기홍 前포스코 사장 선임

포스코에너지, 새 대표에 박기홍 前포스코 사장 선임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8.02.21 15: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주총서 최종 확정…경영전략 전문가로 정평

[에너지코리아뉴스] 포스코에너지가 2월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박기홍 前 포스코 사장(기획재무부문장)을 제 6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1958년생인 박기홍 신임 사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 석사, 美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기홍 신임사장은 1983년 산업연구원에 입사하여 산업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2004년 포스코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스코에서 포스코경영연구소장, 포스코 경영기획실장(상무), 미래성장전략실장(전무), 전략기획총괄 부사장을 거쳐 기획재무부문장으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퇴임 이후 대학교수로 활동하는 등 산학연을 두루 경험한 검증된 경영전략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전임 윤동준 사장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게 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