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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회장,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성장 확신”

구자균 회장,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성장 확신”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2.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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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9회 정기총회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3일 삼성동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LS산전 구자균 회장, 한국전력공사 김동섭 본부장, 우암코퍼레이션 송혜자 회장, 전력거래소 김은수 본부장, LG전자 안혁성 담당, KEPCO에너지솔루션 최인규 대표, 한전산업개발 주복원 대표, 비츠로테크 유병언 사장,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박규호 대표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18년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국제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해외 진출 지원, ▲분과 위원회 운영을 통한 회원사 사업 애로사항 청취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 정책 제안, ▲국내외 기술 표준 제정을 통한 회원사 사업 지원, ▲Open Test Lab설립과 회원사와의 R&D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회원사 R&D지원, ▲스마트그리드 전문 자격증 개발과 인력 양성 교육 등으로 정하고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KEPCO에너지솔루션 최인규 대표이사가 새로이 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한층 더 협회의 역량이 강화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자균 회장은 개회사에서 “파리협정과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미래형 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은 전 세계적 흐름이며 우리 정부도 이에 동참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협회는 이러한 정부의 의지에 부응하여 스마트그리드 산업계와 회원사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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