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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제11회 전기안전촉진대회 개최

전기안전공사, 제11회 전기안전촉진대회 개최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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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 종사자 500여명 참석 ‘성황’

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11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재훈 지식경제부 차관, 김태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전기안전 관련 업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전기안전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기안전유공자 포상과 함께 전기안전 결의문 채택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2001년을 기점으로 30%대에 육박하던 우리나라 전기화재 점유율이 지난해에는 19%대로 진입했다”며 “24시간 긴급출동 고충처리 시스템인 스피드 콜 제도를 더욱 활성화시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식경제부 이재훈 차관은 “내년부터 전기안전 관리대행 업무 중 저압부문을 민간에 이양하고, 사용전점검 체계를 안전공사로 일원화 등 공기업 효율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제6회 국제전기안전포럼’을 열고, 19개국에서 모인 전기안전전문가들이 각국의 전기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EO ENERGY 제1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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