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28일 제45회 ‘수요행복음악회’를 열고, 지역 주민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KBS부산 아나운서 문혜진의 진행으로 열리는 제45회 ‘수요행복음악회’는 ‘희망 음악회’를 주제로 ▲ 지역에서의 활발한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의 미를 널리 알리는 <서희 무용단> ▲ 국내 최고 수준의 클라리넷 합주를 선보일 <부산 클라리넷 콰르텟> ▲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갖춘 실력파 어쿠스틱 밴드 <끄레몽> ▲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를 선사할 기타리스트 <우대화>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통해 행사를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수요행복음악회’는 수준 높은 공연 구성,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통해 고리본부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공연은 저녁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열리며, 공연 관련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051-726-20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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