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서울시는 오는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재생가능에너지 3020’과 ‘태양의 도시, 서울’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재생가능에너지 3020’과 서울시가 지난 11월에 발표한 ‘태양의 도시, 서울’이 어떻게 협력할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의 중요한 기점을 마련할 것이다.
이날 발제는 ▲전병근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보급과장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재생가능에너지 3020을 주제로 ▲신동호 서울특별시 녹색에너지과장이 태양의 도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협업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자로는 박찬용(환경부 환경영향평가과 서기관), 김성수(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이범현(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승국(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이유진(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허기무(OCI 전무) 다섯 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총괄분과에서 주최하고 참가문의는 성대골사람들 02-3280-6684나 ksy03242008@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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