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9일 경남지역본부 회의장에서 일반도시가스 사업자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에너지와 경동도시가스의 지사장 및 담당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도 도시가스 법령 개정사항 및 착안사항 전파, 사고사례 공유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풍토 조성과 상호 고객만족과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2018년 도시가스 사고 없는 안전하고 청렴한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 예방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공사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수립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