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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20년째 가정용보일러 1위 지켜

귀뚜라미보일러, 20년째 가정용보일러 1위 지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3.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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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와 대기오염 줄이는 친환경 보일러 기술에 안전성 더해

[에너지코리아뉴스] 귀뚜라미보일러가 올해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오르며, 20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지수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653.4점(1,000점 만점)을 받아 2위(558.2점), 3위(528.0점)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각 브랜드가 가진 영향력과 인지도를 파악해 지수화한 지표다. 올해에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스페셜이슈 등 4개 부문 총 223개 산업군에 대해 전국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산정했다.

조사가 시작된 1999년 이후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는 귀뚜라미보일러를 포함한 21개에 불과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K-BPI 조사는 가정용보일러 성수기인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3개월 거쳐 진행된다. 이런 점에서 보일러 업계 마케팅 농사의 성패를 가름하는 기준이 된다. 20년 동안 귀뚜라미보일러가 No.1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에서 나온다.

귀뚜라미는 우리나라 온수온돌 난방 주택구조에 최적화된 관수용량이 풍부한 저탕식 보일러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 기술 개발을 통해 주거 및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30%를 차지하는 콘덴싱보일러뿐만 아니라, 70%를 점하고 있는 일반보일러 시장에도 질소산화물 저감효과가 우수한 일반형 저녹스 보일러를 보급하는 등 친환경 1등급 제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아울러,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가스보일러에 2중 안전장치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설치해 지진 등으로 인한 가스 누출, 폭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며 제품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20년 연속 수상은 한국형 온돌 난방에 최적화된 저탕식 고효율 보일러 기술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완성하고자 한 귀뚜라미의 노력을 소비자께서 인정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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