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홍철)는 27일 2018년도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고령지역 LPG 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령지역 LPG 판매사업자, 가스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과 가스법령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법 ‧ 코드 ‧ 지침 등 신규 개정사항을 설명하며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고령군청에서는 4. 12일부터 ~ 15일까지 열리는 “고령대가야체험축제”와 관련, 행사부스에 사용되는 가스시설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군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권우철 부장은 “고령군청 및 LPG판매업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작년 한해 우리본부의 가스안전관리 업무에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해 나갈테니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