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지역난방공사, 해빙기 맞아 경영진 건설현장 특별점검 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 해빙기 맞아 경영진 건설현장 특별점검 실시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8.03.29 22: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9일 해빙기를 맞아 중앙지사(서울시 마포구 소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건설현장의 사전예방 활동 강화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신속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은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의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고 집단에너지시설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중앙지사는 여의도, 상암 등 8만여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안정적인 열공급으로 신뢰와 안전의 대국민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단에너지시설 ’19. 12월 준공을 목표로 개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