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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존 도우' 1934년 대공황 이후 미국, 시대를 관통한 메시지 전해
'보통 사람' 존 도우를 찾아라! 가짜영웅은 진짜가 될 수 있을까?
2018년 04월 02일 (월) 정아람 기자 gooutside@naver.com
   
 

[EK컬쳐] 뮤지컬 <존 도우>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감독상 3관왕, 작품상, 골든 글로브 감독상을 거머쥔 할리우드 거장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를 원작으로 1934년 대공황 이후의 뉴욕에서‘존 도우’라는 인물이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유서 한 통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는 개봉 당시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코미디로서 비평계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약 70여년이 흐른 후 뮤지컬로 재탄생 하는 작품임에도 시대를 관통 하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도 눈에 띈다.

어깨 부상으로 더 이상 마운드에 설수 없는 전직 야구선수이자 평범한 보통 사람인‘윌러비’는 존 도우 사기극의 주인공이 되면서 각각의 위치에 있는 존 도우가 모여 하나의 팀이 될 수 있다는 희망 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물.

거짓말이 낳은 가짜 영웅‘존 도우’라는 인물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이 시작 되고, 평범한 시민들이꿈꾸는 민주주의 이상에 대한 신념과 여정을 유쾌하고 통쾌한 블랙 코미디 뮤지컬로 풀어낸 이 작품의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들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와 많은 부분 맞닿아 있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16인조 재즈 빅 밴드를 무대 위로 올리며 라이브 재즈 클럽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음악과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의 넘버는 총 22곡으로 전체적 으로 재즈 풍으로 구성 됐으며, 공연 시작 20분 전부터 흘러나오는 재즈 선율에 무대와 객석 모두가 어깨를 들썩이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스트링, 브라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으로 이루어진 16인조 재즈 빅밴드는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140분 동안 이어지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스윙 댄스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뮤지컬 <존 도우>

기간 4월 22일까지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 센터 대극장

프로듀서 한승원, 김종석

극본 황나영

음악 이진욱

연출 반능기

출연 정동화 황민수 유주혜 김금나 신의정 김선희 外

티켓 VIP석 77,000원, R석 66,000원, S석 44,000원, A석 33,000원, OP석 6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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