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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지역 취약계층 주거 지원 나서

가스공사, 대구지역 취약계층 주거 지원 나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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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14호 입주식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4월 3일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에서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14호 입주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순 상생협력부장,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을 비롯해 한국 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및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저소득층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구 동구지역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무상 임대하는 지역특화 사회공헌 사업으로, 가스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본 사업에 참여해 행복둥지 10호를 시작으로 매년 세 가구를 지원해 올해 14호까지 입주를 완료했으며, 저소득층의 월세 부담 경감 및 자립 기회 제공, 지역 치안 불안 해소 등 많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KOGAS 건축아카데미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쪽방촌 지원 등 지역 취약계층의자활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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