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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전 최우선 실천 전 직원 결의

한국남부발전, 안전 최우선 실천 전 직원 결의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4.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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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전 임직원 안전 최우선 실천 선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임직원이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 재해 없는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남부발전은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층 대강당에서 마련된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남부발전 임직원이 안전 최우선 실천 선서를 통해 이와 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결의에 따라 남부발전 임직원은 안전법규 및 작업안전보건수칙 준수는 물론, 현장의 위험요소 발굴과 개선에 적극 앞장서며쾌적하고 안전한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키로 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는 CEO의 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에 대한 훈시와 함께 한양대 송창영 교수의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이 이어졌다.

취임 후 발전소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시행한 신정식 사장은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안전경영 슬로건천명을 통해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내비췄다.

이후 마련된 특강에서 송창영 교수는 “모든 법, 제도, 시스템이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사람이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결국‘사람이 핵심’”이라 설명 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사고가 나면 원상태로 복구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돈과 자원이 들어가게 된다”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무사고·무재해 달성과 사람 우선,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정착으로 산업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매월 CEO 주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본사 초고층건물(부산국제금융센터) 비상대피훈련을 시행하여전 직원의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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