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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혁신·미래지향적 노사문화 새 지평 열어

가스공사, 혁신·미래지향적 노사문화 새 지평 열어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4.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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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와 상생의‘노사합동 한마음 워크숍’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지부장 박희병)와 ‘노사합동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정승일 사장, 박희병 지부장 등 노사대표자를 비롯한 본사 및 전국 사업소노사간부 35명 전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워크숍에서 노사는 근로시간 단축 법률 개정에 따른 교대근무체계 개선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가스공사 경영현안 전반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나눴다.

또한, ‘조선시대 정치적 갈등의 반면교사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노사관계 전망’을 다룬 특강을 통해 역지사지의 인간관계및 노사 상생의 마음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가스공사 노사가 과거 대립과 갈등의 관계를 극복하고 상생과 협력의 미래지향적 노사문화를새롭게 다지기 위해 최초 실시한 노사합동 워크숍이라는 데 그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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