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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동홍일)는 10일 가스취약계층의 취급부주의로 인한 과열 화재 사고예방 및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제품선정 평가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부산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동구자원봉사센터, 빛과 소금 사회복지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자 설명회 실시를 통하여 타이머콕 제품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동홍일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금년에 부산본부에서 선정한 타이머콕 보급 가구는 1,600개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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