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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보일러 업계 최초 국가브랜드대상 선정 쾌거

린나이, 보일러 업계 최초 국가브랜드대상 선정 쾌거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8.04.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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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HOME “콘덴싱도 역시 린나이보일러”  내세워

[에너지코리아뉴스] 린나이가 “2018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 Awards)”에 보일러업계 최초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2010년 제정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미세먼지, 대기환경 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맞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는 설명이다.  

보일러 업계는 최근 시장 변화에 맞춰 콘덴싱보일러와 더불어 IoT기능을 첨가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린나이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자랑하는 RC500시리즈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난방/온수를 쉽게 컨트롤 하고 실시간 알림과 가스사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oT기능을 추가한 RCM500시리즈를 출시하며 보일러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큰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생활편의와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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