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 중소기업 3개 회사는 보령과 예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발전설비 제조회사이며,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 및 상생협력사 Best100에 포함되어 있는 중소기업들로서 각자의 주력 생산품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자랑하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들이다.
이번 중소기업 현장방문에는 중부발전의 동반성장업무 담당자들과 발전소 운영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중소기업 경영자와 직원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시행함과 아울러 향후 지원정책 수립에 반영하기로 약속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이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덕분이다”라고 하면서 중소기업 대표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중부발전이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최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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