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KDB산업은행 하남연수원에서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발굴 및 개발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각 기관별 관계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 기술 역량과 전문 금융기관들의 선진 금융기법 결합을 통한 해외 인프라 사업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2016년 7월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발굴 및 개발에 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래, 지난해 3월 경주에서 제1차 공동 워크숍을 열고, 각 기관별 프로젝트 담당자간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해외사업 공동 진출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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