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전 전력연구원 장경룡 수석, 과학의 날 훈장 수상

한전 전력연구원 장경룡 수석, 과학의 날 훈장 수상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4.20 09: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독자 CCS 기술 개발 통해 전력산업 발전 이바지한 공로 인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지난 4월 20일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행사에서 장경룡 수석연구원이 과학의 날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경룡 수석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 전문가로서 한국형 배연탈황기술을 독자 개발 및 발전소 확대 보급에 기여하였으며,  온난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세계최고 수준의 CCS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 훈장 진보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근까지 IEA-GHG (국제에너지기구 온실가스 연구개발 프로그램)의 한국대표로서 왕성하게 활동하여 온실가스 저감기술의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능동적 국제협력 체계 구축 및  국내 개발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의 국제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는데 앞장서 왔다.

전력연구원은 전력과 ICT기술의 창조적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4차산업 혁명의 리더로서 신재생 기술 개발, Supergrid 조기 실현, Digital 전력설비 개발 등 국가산업과 국민생활의 근간이 되는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