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전산업개발, 전기차 제조 클러스터 조성 본격적으로 전개

한전산업개발, 전기차 제조 클러스터 조성 본격적으로 전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4.25 19: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러스터 참여사(社), 관련협회와 함께 ‘클러스터 추진단’ 발대식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산업개발(사장 주복원)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형 전기차 제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3월 참여기업, 협회간 협력 MOU 체결 이후 본격 추진에 나섰다.

클러스터 조성 참여사인 한전산업개발(주), (주)새안, (주)디지파츠, (주)파츠몰, 케이씨앤인베스트먼트(주), ㈜화중기술개발, (사)충남당진탄소섬유융복합협회는 4.24(화), 충남 당진 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관계자, 협회 회원사, 언론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형 전기차 제조 클러스터는 정부가 역점으로 추진중인 에너지신산업에 적극 부응하는 것으로 전기차 생산을 넘어 궁극적으로는 스마트카(connected), 자율주행차 생산 등 정보 기술의 융합을 목표로 한다.

참여사들은 각 사 대표를 부회장으로, 실무 담당자를 단장 및 본부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며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빠른 실행력를 제고하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석문 국가산업단지를 방문, 전기차 제조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공장부지 현장을 실사했다.

추진단 회장인 한전산업 주복원 사장은 “신성장 동력인 한국 전기차 제조 클러스터의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자”고 말하며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향후 추진단은 당진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