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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행사 개최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행사 개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8.04.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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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운동 시작이래 총 4,158일 동안 무재해 이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가 무재해 10배 목표를 달성하고 4월 27일 오전 11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지사 본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공사 고영태 사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증호 전북서부지사장, 한국가스공사 이흥복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5년 2월 1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 2월 19일까지 총 4,158일간 무재해 10배를 기록한 전북지사는 매월 4일 전후 5일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매분기마다 1회 이상 가상사고 적응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무재해 10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토대를 다져왔다.

이날 인증패를 수여한 김증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지사 무재해 목표 10배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북지사가 열악한 작업현장에서도 높은 안전의식 수준을 유지하여 안전행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였기에 무재해 10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무재해 배수 달성을 통해 타 사업장의 귀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고영태 사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지사는 수도권지역과 호남권지역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지사로서, 모두의 노력으로 오늘의 무재해 10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안전이 우리공사의 숙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향후 무재해 15배, 20배 목표뿐만 아니라 현 정부의 제1의 국정목표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안전) 구현을 위해 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계속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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