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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제26기 정기주주총회

한국가스공사 제26기 정기주주총회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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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에 전대천 씨 선임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달 27일 본사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신임 상임이사에 전대천, 손범영, 장석효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비상임이사에는 김상우, 서영길, 송진혁씨가 선임되고 비상임이사 가운데 비상임 감사위원에 김상우씨가 선임됐다.

이날 상임이사에 선임돼 부사장을 맡게 된 전대천(58)씨는 미국 미 펜실베니아대 공공정책학석사로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총괄정책과장, 중소기업청 창업벤처본부장을 역임하고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가스공사는 영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년대비 12.9% 증가한 2794만톤의 LNG를 도입해 도시가스용 1532만톤, 발전용 1103만톤 등 총 2635만톤을 판매해 전년대비 3.5% 판매 증가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지난해 매출액은 약 23조1660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은 3307억원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0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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