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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가스 제26기 정기주주총회

서울도시가스 제26기 정기주주총회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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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1명 신규 선임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달 20일 강서구 염창동 사옥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26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에 대해 의결했다. 먼저 사업영역의 확대를 위하여 에너지진단사업, 교육지원 서비스업 등의 목적사항을 추가하였다. 이와 함께 사내이사 김요한 이사가 신규 선임됐고 최영두, 배정화 사외이사가 중임, 박신경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8.6% 증가한 1조315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27% 감소한 225억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경우 약 455억원 가량으로 2008년 대비 14.21% 증가했다. 배당은 전년과 동일한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서울도시가스의 공급권역은 서울지역 강서구 등 11개구,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등으로 지난해 말 기준 총 공급세대수는 187여만 가구로 배관시설의 총연장 규모가 5787㎞에 달한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0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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