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영업보고를 통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공급고객 확보와 꾸준한 안전관리 활동으로 매출실적 14억2100만㎥에 매출액은 9138억원으로 8% 증가율을 보였으며, 당기순이익은 254억원을 달성했음을 발표했다.
또한 해당 사업년도 동안 배관망 등 설비에 약 240억원을 투자함과 동시에 전사적인 공급확대 노력에 힘입어 총 공급고객수는 약 110만에 육박했고, 총 공급배관 연장은 2263㎞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법령 폐지 및 개정에 따라 정관 규정을 다시 정비 했으며, 한기수 후보가 올해 새롭게 사외이사로 선임 됐다.
예스코는 이번 주총에서 주주들에게 25%의 배당(현금배당 주당 1250원)이 결정됐음을 공지하고, 올해의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주들 앞에서 약속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0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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