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5월 3일 태백시 곰취영농조합을 찾아가 가스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형 가마솥을 사용하는 영농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에는 LP가스의 특성과 응급조치 방법을 집중 안내 함으로서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산골 마을 어르신들께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영섭 지사장은 “강원영동지역의 지역적 특성으로 도시가스 사용가구 대비 LPG 사용가구가 절대 우위(약 90%)이고 점차 시골지역의 고령화가 심화 되고 있는 점을 감안 향후로도 지역 어르신,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스 안전교육에 집중하여 관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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