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부탄캔 제조업체인 OJC(주)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제품 생산 및 검사가 이뤄지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양해명 이사는 “행락철을 맞아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스제품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생산 과정부터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OJC(주)는 세계 최초 2중 안전장치와 폭발방지 기술이 반영된 부탄캔 개발과 해외수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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