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018년 4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742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1,309천 톤 대비 6.3% 증가한 1,392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 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에 기인한 LNG 발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823천 톤 대비 64% 증가한 1,350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 2018년 4월 천연가스 판매실적 (단위 : 천 톤)
구 분 |
당월 실적 (‘18.4월) |
전년 동월 실적 (‘17.4월) |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
도시가스용 |
1,392 |
1,309 |
6.3 |
발 전 용 |
1,350 |
823 |
64.0 |
총 계 |
2,742 |
2,132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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