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홍철)는 국내유일의 생명문화축제인 성주생명문화축제(17일~20일)현장에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성주읍 성밖숲 일원에 자리한 성주 생명문화축제현장에 방문해 푸드트럭 및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푸드트럭운영자들 및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장 가스 안전 수칙 및 행락철 일어날 수 있는 가스 취급부주의 사고를 막기 위한 철저한 교육을 시행하고, 전단지와 홍보용품등을 나눠주며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김홍철 본부장은 “가스사고는 언제든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성주 생명문화축제기간동안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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