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18일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밀양시청, 밀양시LP가스판매협회 등 2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및 노점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안내와 노점상의 가스시설 점검을 병행 실시해 축제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 예방에 노력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신동호 본부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가스사고 없는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축제장 및 행사장을 찾아 집중적으로 가스안전 사용요령 캠페인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