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24일 오후 3시 50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위치한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태안화력 자체 소방대와 태안소방서 관내 모든 소방차, 소방헬기 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4시 30분께 큰불을 잡았다. 불이 난 탈황설비는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시설이다. 태안화력 2호기는 정기 정비 중이어서 가동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화력 2호기는 정비 중인 발전소라 전력 수급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선호 기자 news@energykorea.co.kr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에너지코리아뉴스] 24일 오후 3시 50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위치한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태안화력 자체 소방대와 태안소방서 관내 모든 소방차, 소방헬기 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4시 30분께 큰불을 잡았다. 불이 난 탈황설비는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시설이다. 태안화력 2호기는 정기 정비 중이어서 가동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화력 2호기는 정비 중인 발전소라 전력 수급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