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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제53회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 개최

가스안전공사, 제53회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 개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5.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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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설비의 손상사례 공유 및 장치분야 기술발전 논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4일과 2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53회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압력용기와 배관 등 산업설비의 손상사례를 공유하고, 장치분야 기술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1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포항공과대학교 최호진 교수는 「정유·석유화학 배관사고 관련 Damage Mechanism 분석」을 발표하고, 그 외 GS칼텍스(주), 바스프(주) 등 정유·석유화학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Heater Tube의 Carburization & Metal Dusting 손상사례」, 「Safety Pressure Test」, 「주요 기기에서 고려해야 하는 하중 및 진동」, 「Pipe-Line의 파손분석 사례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가스안전공사 정해덕 기술이사는 "주기적으로 연구회를 개최하는 것은 정유 및 석유화학공장에 설치된 장치류의 안전성을 높이고 진단기술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회원 간의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해 장치류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하고, 검사 및 진단기술을 선진화시킴으로서 가스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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